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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13

추리소설: [기만의 살의] - 미키 아키코 -세부제목기만의 살의저자미키 아키코출판연도2021장르추리읽기 시작한 날@July 4, 2024완독한 날@July 4, 2024 Things | Thought A novel I finished in a day. It was tough to get through at first. I was overwhelmed by at least 10 characters and couldn’t tell who was who, but the additional explanations helped me focus on the key characters, so I could understand it better. Even though there was no dramatical twist, it was quite interest.. 2024. 7. 28.
추리소설: [덧없는 양들의 축연]-요네자와 호노부 제목덧없는 양들의 축연저자요네자와 호노부출판연도2008년장르추리읽기 시작한 날@July 5, 2024완독한 날@July 5, 2024느낀 점July 28, 2024A belated review.It was an easy and light read, but it wasn't really my cup of tea.The most memorable part.The most memorable part was when the baby showed up, and the assistant or servant burned the baby alive instead of the trapped heroine. LOL.EndI read this book so long ago that I hardly remember it. I.. 2024. 7. 28.
추리소설: [모방범3] - 미야베 미유키 제목모방범3저자미야베 미유키출판연도2022장르추리읽기 시작한 날@2024년 6월 28일완독한 날@2024년 7월 3일 느낀 점2024년 6월 30일 오후 10:49That guy, Peace, seriously disgusting.Kazuazi drove me crazy because he was so frustrating and had no self-respect.Kazuaki died because of his stupidity and even got falsely accused of being a murderer, but I don’t feel sorry for him at all.Why did he have to stick his nose where it didn’t belong? 🤨 Inter.. 2024. 7. 6.
추리소설: [모방범2] - 미야베 미유키 제목모방범2저자미야베 미유키출판연도2022장르추리읽기 시작한 날@2024년 6월 22일완독한 날@2024년 6월 28일  2024년 6월 25일 오전 11:03This book is so frustrating. Yumiko, Why are you meddling in other’s affairs?The type of person I hate the most is someone who can’t mind there own business.No one understands how much I hate who is nosy and talkative people.If someone like that is around me, I might kill them.Let’s keep reading it, hoping t.. 2024. 6. 30.
추리소설: [모방범 1] - 미야베 미유키 제목모방범 (1)저자미야베 미유키출판연도2012장르추리읽기 시작한 날@2024년 6월 18일 오후 8:00완독한 날@2024년 6월 21일 오후 1:42느낀 점2024년 6월 18일 오후 11:45 I bought a book today. For some reason, I wanted to read a series. My mind was so cluttered that I needed something to immerse myself in.I read the first page and bought it right away. I liked the clean writing. I hope it’s nothing like the trashy book I finished today ,‘명탐정의 제물’.The be.. 2024. 6. 23.
추리 소설: [명탐정의 제물] - 시라이 도모유키 제목명탐정의 제물저자시라이 도모유키출판연도2022장르추리/미스터리읽기 시작한 날@2024년 6월 16일완독한 날@2024년 6월 18일느낀 점2024년 6월 16일 오후 10:47 I’ve already read half of it, and I’m really not enjoying it. This book was hyped up a lot, but the writing is terrible. It’s not for me. I’m having a hard time getting through it and I don’t understand what the author is trying to say.  2024년 6월 17일 오후 10:45 There’s no thrill, and because it’s a.. 2024. 6. 17.
중국 소설: [망내인] - 찬호께이 제목망내인저자찬호께이출판연도2017장르추리읽기 시작한 날@2024년 6월 11일완독한 날@2024년 6월 14일느낀 점2024년 6월 13일  It’s an easy read that doesn’t require much deep thinking. Chan-Ho-Kei, who has a background in computer science, explains various computer science concepts through the novel. It’s familiar and fun, and the writing is easy to follow, so I’m just enjoying it. While reading, I thought of my mom and texted her, wishing .. 2024. 6. 16.
추리 소설: [류] - 히가시야마 아키라 제목류저자히가시아먀 아키라출판연도2022장르문학읽기 시작한 날@2024년 6월 6일완독한 날 느낀 점2024년 6월 8일설렁설렁 읽다가, 저자 필력이 재밌어서 오늘 100장 넘게 읽었다.샤오잔이 마음에 든다. 샤오잔 안 좋게 끝날 것 같다.대만 배경 소설인데 대만에도 가보고 싶어 진다. 2024년 6월 9일 13.67만큼 재밌다. 문장력, 표현력이 엄청나다.문장이 생동감 있다는 게 무슨 말인지 이 책을 읽고 알았다. 문장만으로도 그 느낌, 등장인물의 감정이 전해져 온다는 걸 이 책으로 알았다.문장으로 그 상황의 긴박함, 긴장감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천부적인 재능이다. 2024년 6월 9일 오후 12:36 마음이 뻐렁쳐서 읽다가 가라앉히러 왔다. 이건 미친 책이다.  마오마오 결혼하지 마 썅 1년 전 이야.. 2024. 6. 9.
추리소설: [살육에 이르는 병] 아비코 다케마루 제목살육에 이르는 병저자아비코 다케마루출판연도2007장르추리읽기 시작한 날@2024년 6월 4일완독한 날@2024년 6월 6일 느낀 점2024년 6월 5일 아직 초반부다. 술술 잘 읽히는데, 너무 고어하다. 밥 먹으면서는 못 읽겠다. 게다가, 도서관에서 빌린 거라 책이 엄청 헤져있다. 그래서 침대에 안 들고 들어간다. 그리고 집 안쪽에 들이기 약간 불쾌하다... 신발장 근처에 놔두고 대중교통, 카페에서만 읽는 중이다. 2024년 6월 6일 다 읽었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역겹고 좆같고 짜증 나고 더러운 책이다. 반전인 건 알겠다. 근데 왜 이딴 식으로 여자를 묘사하는지 모르겠음. 아무리 소설이라지만 여자를 대상으로 그런 상상을 하고, 묘사하는 것 자체가 존나 역겹다. 왜 소설에서 마저 여자를 그런 수단으.. 2024. 6. 6.
추리소설: [13.67-찬호께이] 제목: 13.67저자: 찬호께이출판연도: 2023장르: 추리읽기 시작한 날: 2024년 5월 31일완독한 날: 2024년 6월 5일느낀 점2024년 6월 2일 막 2장까지 다 읽었다. 670장 정도의 장편 소설이 단편으로 나눠져 있다. 흠 엄청난 반전이나 공포감을 자아내는 소설은 아닌데, 흥미롭게 읽고 있다. 더군다나 홍콩을 작년에 갔다 온 이후로 홍콩이 좋아하는 여행지 중 하나가 돼서 몽콕, 침사추이, 조던로, 홍콩성 이런 단어가 보일 때마다 반갑다. 1장은 기괴했다. 뇌파로 노탐정이 추리를 돕는데 그게 용의자들을 추궁하기 위한 함정이었다. 즉, 뇌파는 샤오밍이 발로 조작하는 것이었다. 그 “뚜” “뚜뚜” 이게 너무 신박하고, 몰입이 잘 돼서 재밌게 읽었다. 2장, 탕링. 육교에서 떨어지고 묘사되는 장.. 2024. 6. 2.
철학: [미치게 친절한 철학] 안상헌 제목: 미치게 친절한 철학저자: 안상헌출판연도: 2019장르: 철학읽기 시작한 날: 2024년 5월 28일시작하면서2024년 5월 29일 철학을 좋아한다. 사유하는 것도 좋고, 내 생각의 깊이로는 한계가 있는데 철학은 이걸 확장하게 도와준다. 특히 니체 철학을 제일 좋아한다. 니체 숭배한다. 마음이 불안할 때 니체 책 읽으면 기분이 안정되고, 내 생각의 방향성과 가치관을 다시금 정립하도록 돕는다. 근데, 최근들어 철학책을 읽는 게 아쉬웠다. 취업 준비하면서 철학책이 도움이 되지는 않는 것 같아서. 그래도, 책을 읽는게 중요한 것 이니까 읽을거다.인상깊은 구절 정리1부 고대철학플라톤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얻어야 할 최상의 모습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을 ‘아레테(arete)’라고 불렀습니다. 사람은 완벽.. 2024. 5. 31.
추리 소설 : [방주] 유키 하루오 제목: 방주(方舟)저자: 유키하루오출판연도: 2023장르: 추리소설읽기 시작한 날: 2024년 5월 30일 오후 4:00완독 한 날: 2024년 5월 31일 오전 9:00평점: 5/5읽으면서 메모2024년 5월 31일 오전 7:00 273페이지까지 읽었는데, 답답하다. 누가 살인을 저지르고 있는지 추리할 게 아니라, 방주를 탈출하는 게 먼저 아닌가? 왜 자꾸 쇼타로 걔는 대장짓하면서 누가 살인을 저질렀는지 형사짓을 하고 있는 거임? 만약에 범인이 밝혀진다고 한들, 걔가 돛감개를 돌리겠냐? 일주일 후면 방주에 갇혀서, 수장돼서 죽을 판에 누가 살인 저지르는지에만 치중하는 게 이상하다.후기2024년 5월 31일 오전 9:00미쳤다. 이건 미쳤다.방금 다 읽었는데, 어안이 벙벙하다. 에이 뻔하겠지 했는데, 사.. 2024. 5. 31.
미스터리 소설: [홍학의 자리] 정해연 홍학의 자리작가: 정해연 읽기 시작한 날: 2024.05.26완독한 날 2024.05.27별점: 2/5  어제 저녁 8시즈음 샀는데, 다음 날인 오늘 오후 4시즈음 다 읽었다.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읽게 만든 것은 작가의 필력과, 반전이 대체 무엇인가? 하는 궁금증 때문이었다.완독 후 내 느낌은, “뭐야?” 결말부터 말하자면, 주인공 채다현은 남자였으며, 자살한 것이었고, 남자 선생인 김준후가 타살이라고 생각하여 채다현과의 불건전한 관계를 들킬까봐, 사체를 유기했다.그 누구도 채다현을 죽이지 않았다. 작가의 필력이랑 흡입력에 1점, 무언가 힌트는 많지만 쉽사리 추측할 수 없게 했다는 점에 1점을, 총 2점이다.추리와 미스테리를 좋아해서 대체 얼마나 기함을 토할만한 반전이 있을까 기대했는데, 뭐랄까 전형적.. 2024.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