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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12

July 개 조짐 당했던 면접 합격 (July 5, 2024 11:08 PM)저번 주 개 조짐 당했던 면접 합격했다.감정희열 느껴진다.관심이 있으니까 1시간 동안 면접봤던 거다. 많이 무례하고 최악의 압박 면접이었지만, 그들의 면접 방식이라고 생각하자. 여자가 없었던 팀이기에 내가 얼마나 강단있는지, 적응을 잘 할 수 있는지 Test 하려고 했던거겠지.붙을 수 있었던 이유는 크게 세 가지였다. ① 산업에 대한 확고한 관심 ② 무례하게 대해지는 상황에서도 예의 바르게 기 죽지않고 똑부러지게 대답했던 것. 즉, 겸손하면서도 당당했던 태도 ③ 회사에 대한 조사와 관심앞으로?입사할 생각은 없다.더 가고싶은 회사가 생겼고, 출퇴근 거리도 감당 불가능하고, 그 조직에서 오래 다닐 자신없다.2차 면접 일정 잡히면 또 취소해야.. 2024. 7. 28.
As we approach the end of June 내 내면의 혼란 (2024년 6월 22일)내면의 혼란을 받아들이자.나는 내 30대 이후를 생각하면서, 내 20대는 불안과 혼돈으로 보낼 예정이다. 꼭, 세련되고 똑똑하고 간지나고 깔끔한 사람으로 늙어야지. 강남까지 와서 면취 고민 (2024년 6월 27일)ㅋㅋㅋ후면접복 대여 다 하고, 회사 조사도 하고환승해서 가야하는데 버스 반대로 타서 구일? 까지 갔다가 다시 반대로 타서 신림역에서 선릉역까지 내려서근처 마땅한 카페없어서 건물 계단에서 죽치고 5분 전까지 오라고 해서, 여전히 계단에 죽치고 있는 오늘 면접 일대기 (2024년 6월 27일 오후 1:39) 그래도 면접은 면접이니이런 감정이 무슨 소용이냐나는 똑 부러지게만, 그냥 대화라고 생각하고 대답을 하고 나오겠다.솔직히 처음 겪는 산업군 면접이라 긴장.. 2024. 7. 6.
June The ways to relive stress while maintaining my routine(2024년 6월 18일)Why am I thinking about this?I completely fed up with my routine.Therefore, I need more fun and excitement, like traveling, shopping, or watching Youtube.But, why should I avoid those things?It can effect everything in my life. Because it might make me feel like I’ve lost confidence since I didn’t keep my promise to myself.So, t.. 2024. 6. 21.
6월 3주차에 접어들면서 저거 (2024년 6월 14일 )지금 이디야에 앉아있는데 누가 쳐다봐서 보니까 군복 입은 사람이다.뭐야 싶어서 쳐다보니까 아 걘가 싶다. 긴가민가하다.바로 고개 돌렸는데, 확실치 않아서 다시 못 쳐다보겠다, 걔는 아니겠지? 걔가 맞으면 말 걸었겠지?여기 이 동네에 있을 리가 없겠지? 얼굴이 걔 같다. 군복 입었으면 저런 모습이려나. 짜증 난다. 걔 맞나? 바로 옆에 있는데 너무 당황스럽다. 아니겠지? 왜 자꾸 씨발 뭐지 아 진짜 얼굴 보고 걔 인가 싶어서 바로 고개 돌렸는데. 지금 바로 옆에 있는데도 쟤가 ㅇㅇㅇ인지 아닌지를 모르겠다 아니어라 씨발 후 아니다 다행 ㅋ 2024년 6월 14일 오후 1:10자소서 쓸 기분이 아니다. 그래도 이겨내고 해야 하는 거 아는데 카페에 앉아서 찔찔 쳐 울고 앉아 .. 2024. 6. 17.
6월 인생 서탈 (2024년 6월 5일)원래 서류 쓸 때 가고 싶은 기업 Dart까지 분석해서 공들여서 썼는데 이젠 그게 부질없다고 느껴진다. 준비는 됐으니 최대한 확률을 높여야 한다. 그러면 시간을 아껴 써야 한다. 서류 한 개 당 1시간은 안 넘기려고 하는데 그래도 기왕 쓰는 거 똑바로 쓰고 싶어서 시간 초과되기 일쑤다. 어쨌든 시간 효율적으로 써서 공들여 써서 내려고 한다. 하 그럼 뭐 하나 내가 공들여 써도 회사에서 조금만 조건 안 맞으면 탈이니까.그냥 많이 쓰는 게 답이라는 게 와닿는다나는 그만큼 시간도 없다. 그냥 적당히 공들여서 얻어걸리라는 마음으로 써야 한다. 이래도 되나 싶지만 어쩔 수 없다. 확률부터 높여야 한다. 지금.  면접 존나 잡힘 갑자기(2024년 6월 6일)서합했다. 쓰면서 에이 붙을까.. 2024. 6. 13.
XOMUMANNENZAKURA 마지막 최악 어울리고 안 어울리는 스타일이 명확해서 차라리 좋다 파란색은 똥을 처 발라도 잘 어울림 2024. 6. 9.
사진 웃겨요 너무 웃겨요 내 스타일 노래 발견 나무야 미안하다 니체 다음으로 숭배하는 일론 머스크 이 페이지에서 나는 정신이 혼미했다 ”나 실은 하네스를 두 개 만들었어“ 그리고 까무러치는 슈이치 내가 상상하는 마이의 똑부러지고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저렇게 말 하고 ”그럼 안녕“을 돌려주고 끊었겠지 슈이치는 기절하다 시피 바닥에서 혼절 그리고 닻감개가 돌아갔어 나머지 사람들은 환호하면서 달려갔지만 잠시 후 절규 이 스토리 라인 쳐 돌았어 내가 왜? 마넨자쿠라 들어야 함 님 왜 여기..? 님 왜 삼…? 님 왜 푸른 피?.. 홍학의 자리 사자마자 나와서 읽었다 “호수가 다현의 몸을 삼켰다.” 아야세 이름만 부르는 건 내가 좋아한다는 뜻이야 초이승호 .. 내가 왜? 함 타자 서울은 아름다운 도시야 2024. 6. 4.
6월을 지나면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 (2024년 6월 2일)해야 할 것취업 준비하면서 시간 효율적으로 관리일별 우선순위 3개 정해두고 마무리하고 잠들 것멘털 관리 → 나와의 약속 지키기 → 믿음 → 신뢰우선순위 지키기, 주 4회 운동가기, 매일 30m 영어 공부하기하지 말아야 할 것계획 없이 성급하게 하는 것우선순위 지키지 않는 것스트레스받고 힘들다는 핑계로 멈추는 것당장은 편하지만, 나중에 힘듦 ⇒ 한다? 나중에 안 힘듦, 미루는 건 고통을 더 오래 지니겠다는 뜻이다. 속이 갑갑하다 (2024년 6월 3일)왜. 지원하고 싶어도 공고가 없다.눈이 높은 건가.도서관에 가고 싶었는데 휴관일이다.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 것 같다.뭐지? 이렇게 서합이 안 될 수가 있나.서합된거 동원, 대상, 서흥, 사조.. 2024. 6. 4.
5월 정리 2024년 5월 31일 오늘은 5월 마지막 날이다.내가 제일 궁금한 건, 내가 똑바로 하고 있는가? 다. 준비는 됐다. 길은 여러 개, 하나만 준비됐다. 제일 하고 싶은 건 자신 없다. 준비 안 됐다.그래서 내가 잘 하고 있는지가 궁금한 거다. 목표는 두 개다. 그나마 제일 빠르게 달성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내가 그다지 하고 싶지는 않은 건데, 달성하기가 그나마 쉬워 보여서. 내가 나는 절대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 걸 하고 있다. 나도 이럴 줄 몰랐다. 진짜 미쳐있었는데.그래도 포폴 완성은 해둘 거다. 해두고, 이번 주에 자소서 쓸 거다. 그리고, 둘 다 할 거다. 나는 애매하게 할 거면 차라리 안 하는 게 낫다 주의고, 하나에만 정신을 쏟아서 이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다른 관점으로 봐야 한다. 운이 어느 정.. 2024. 5. 31.
2023년 오사카 홍콩 갔을 때 사진일부 네이버 블로그에 있는 거 다 옮겨오고 싶은데 언제 다 옮기지베트남 사진도 남기고 싶다시간 나면 오사카, 홍콩 간거 다 옮겨 와야지 근데나도 이러고 싶지 않은데,진짜 이쁜 것 같다..... 미친건가하지만 사실 같은데.. 2024. 5. 30.
4월에 했던 생각과 기록들 나한테 있었던 일들, 했던 생각들을 웬만하면 기록해 놓으려고 한다. 그래서 Notion이나 다이어리에 모두 기록해놓고 있다. 2024년 4월 19일인생이란 뭔지잘 사는 인생이 뭔지우선순위를 세워도 바뀌기 마련인데 이 과정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현명하게 효율적으로 잘 사는 것인지‘결과’가 남는 것들을 하기직장에 다니면서도 인생이 행복하고 충만 하다고 느끼는 방법언젠가는 도움이 될 결과가 남는 것들을 하기할 일 / 2024년 4월 20일자격증 따기생각해뒀던 SQLD, 정보처리기사, 오픽IH, 토익 900 이상평생 공부하기도움될만한 것들 공부 꾸준히 하기경제 공부 → 투자 → 돈 모으고 불리기30살 이후 살 집, 차 생각어떻게 살고 죽을 것 인지갈 때마다 짖는 개를 보면 원하는 곳에 가지 못 한다. 할 수 있는.. 2024. 5. 29.
블로그를 다시 해야겠다. 블로그를 다시 해야겠다.원래는 네이버 블로그를 친구들이랑 이웃 해두고 아주 가끔, 여행 다녀왔을 때 썼었는데, 그냥 나 혼자의 공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Notion에는 내 삶의 기록들이 넘쳐나는데, 어딘가에도 기록을 남겨놓고 싶다. 우선순위와 삶의 루틴.요즘엔 우선순위를 정해두고 루틴을 최대한 지키며 사는 중이다.1순위는 그것. 그리고 주 3회 이상 헬스, 매일 30m 영어 공부, 경제 공부, 독서 등..하고싶은 게 많은데 그럴 시간이 부족하고, 또 하나에만 집중해도 모자란데.26년 살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은 목표가 있다면,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달성할 때 까지 거기에만 몰두하는 것이다. 올해 수확최근에는 정보처리기사랑, 오픽 IH를 땄다.정처기부터 말하자면,24년 3월 3일 필기, 4월 .. 2024.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