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모방범3 |
저자 | 미야베 미유키 |
출판연도 | 2022 |
장르 | 추리 |
읽기 시작한 날 | @2024년 6월 28일 |
완독한 날 | @2024년 7월 3일 |
느낀 점
2024년 6월 30일 오후 10:49
That guy, Peace, seriously disgusting.
Kazuazi drove me crazy because he was so frustrating and had no self-respect.
Kazuaki died because of his stupidity and even got falsely accused of being a murderer, but I don’t feel sorry for him at all.
Why did he have to stick his nose where it didn’t belong? 🤨 Interfering in other people’s business often ends badly. Losers always step in when they shouldn’t.
I’ve been reading this book up to the third book and should be done by this week. Even though it’s three books, I’m really enjoying it.
2024년 7월 3일
- 모방범 시리즈를 드디어 다 읽었다. 장장 3편에 걸친 책이었다.
- 작가가 5년간 연재한 시리즈인데, 3권 다 구매해서 읽었다. 사실 ‘류’ 만큼 인상깊지 않았지만은, 재밌게 읽었다.
- 엄청난 반전이 있는 책은 아니지만, 각 등장인물들의 감정이 생생하게 서술되어 있어서 몰입하여 읽을 수 있었다.
- 가장 싫었던 등장인물은, 두말할 필요없이 고이치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성격이다. 자존감은 낮고 자존심만 세서, 본인이 특별하다고 착각한다. 현실을 분간하지 못 하고 살인을 저지르는 것을 ‘무대’를 연출한다고 망상한다.
- 시케코가 너는 소설을 따라한 것이라고, 특별한 연출이 아니라고. 그 맹점을 찔렀을 때는, 발악하며 살인을 자백했다.
- 자아도취하는 멍청한 인간들을 다루는 법은, 자기가 취해있으며 상상하는 본인의 모습을 부정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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