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4월에 했던 생각과 기록들

수빈이야 2024. 5. 29. 22:24

나한테 있었던 일들, 했던 생각들을 웬만하면 기록해 놓으려고 한다. 그래서 Notion이나 다이어리에 모두 기록해놓고 있다.

 

2024년 4월 19일

  1. 인생이란 뭔지
  2. 잘 사는 인생이 뭔지
  3. 우선순위를 세워도 바뀌기 마련인데 이 과정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현명하게 효율적으로 잘 사는 것인지
    1. ‘결과’가 남는 것들을 하기
  4. 직장에 다니면서도 인생이 행복하고 충만 하다고 느끼는 방법
    1. 언젠가는 도움이 될 결과가 남는 것들을 하기

할 일 / 2024년 4월 20일

  1. 자격증 따기
    1. 생각해뒀던 SQLD, 정보처리기사, 오픽IH, 토익 900 이상
  2. 평생 공부하기
    1. 도움될만한 것들 공부 꾸준히 하기
      1. 경제 공부 → 투자 → 돈 모으고 불리기
  3. 30살 이후 살 집, 차 생각
  4. 어떻게 살고 죽을 것 인지
    1. 갈 때마다 짖는 개를 보면 원하는 곳에 가지 못 한다. 할 수 있는 만큼 노력하고, 해볼 수 있는 거 다 해보고 기회를 찾아 다니기
    2. 그리고 아플 때 입원해서 존엄사, 안락사

한국 조직문화, 집단주의에서 살아남기 / 2024년 4월 26일

  1. 자아 죽이기, 내 사업하기, 탈조선하기, 개발하기
    1. 필요한 거
      1. 영어
      2. 인맥
      3. 지능
      4. 메타인지

 

아무런 생각없이 살지를 못 한다. 그래서 인생 고통스럽다.

욕심이랑 욕망을 버리면 편안해진다. 어떤 철학자가 나는 집이 없어서 아무데나 떠돌아다닐 수 있는 자유가 있다. 라고 했는데

저렇게 한국 사회랑 안 맞는걸 알면서도, 꾸역꾸역 마인드셋 해가면서, 저러고 있다.

 

내가 사회성이 없다고 하기보단, 사회성이 넘쳐서 개인 삶까지 침범하려는 그 집단주의 문화가 싫다.

 

내가 뭘 먹는지, 누구랑 시간을 보냈는지, 여가 시간엔 뭘 하는지 알게 뭔가?

나는 맨날 책 읽고, 운동하고, 혼자 여행가고, 혼자 카페가고, 경제 공부하고, 영어 공부한다. 24시간이 부족하다. 몸이 힘들어 죽을 지경이다.

 

그 시간을 자기한테 투자하면 훨씬 인생이 충만할거다.